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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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생존자' 강한나, 기지 발휘해 대형 폭발 사고 막았다

기사입력 2019.08.13 22:20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지정생존자' 강한나가 대형 사고를 막아냈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13화에서는 한나경(강한나 분)이 김실장의 테일러숍에 잠입했다.

이날 김실장의 테일러숍에 잠입해 김실장의 비밀금고를 찾아낸 한나경은 그안에서 5015-18과 관련한 자료를 발견했지만, 그녀의 뒤로 나타난 태익은 한나경을 납치해 사라졌다.

이후 서지원의 연락을 받고 강대한(공정환)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한나경은 이미 사라진 후였다. 이에 강대한은 박무진(지진희)에게 "도착했을때 이미 상황이 끝난 상태였다. 소식이 들어오는대로 바로 보고드리겠다"라고 말했고, 박무진은 "강대한 부장. 테러로 인한 희생자는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다. 부탁하겠다"라고 부탁했다.

다음날, 이경표(최영우)의 차량 안에서 깨어난 한나경은 자신이 타고 있는 차량 안에 폭탄이 설치된 것을 목격했다. 한나경에게 남은 시간은 7분 정도. 한나경은 기지를 발휘해 차량에서 벗어났고, 자신이 있는 곳이 대형 마트라는 것에 경악했다. 


때문에 한나경은 다시 차량에 올라 차량을 타고 급히 마트 주차장을 벗어났다. 이제 한나경에게 남은 시간은 3분 남짓. 한나경은 인적이 없는 강 근처로 차량을 가져갔고, 차량이 물에 빠지기 전 가까스로 차량에서 탈출해 목숨을 구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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