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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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살 맞아?'…김사랑, 골프채를 든 동안 여신 [화보]

기사입력 2019.08.13 19:4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사랑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공식 모델 김사랑과 함께한 2019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5년째 전속 모델을 맡아오고 있는 김사랑 단독으로 진행됐다. 이 날 김사랑은 골퍼처럼 능숙한 포즈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와이드앵글 FW 신제품을 강조했다.

화보 속 김사랑은 골프 라운드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은 물론, 골프웨어로서의 기능성을 부각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필드 집중력을 높이는데 최적화된 고기능성 라인을 입었을 때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데일리 웨어로 겸용 가능한 캐주얼 니트와 큐롯을 매치한 오렌지 라인을 입었을 때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했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2019년 하반기부터 필드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 골퍼들의 유입과 브랜드 충성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김사랑을 단독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이번 FW 시즌은 디자인 다양화를 통해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니, 와이드앵글의 다양한 상품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라운드 룩을 준비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와이드앵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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