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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이나은→이진솔, '웹드여신' 신드롬 이어갈까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8.13 16:45 / 기사수정 2019.08.13 17:1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나은에 이어 진솔도 웹드라마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에이프릴 이진솔이 오는 9월 8일 공개되는 새 웹드라마 '다시 만난 너'를 통해 연기 도전에 나선다. 

'다시 만난 너'는 10대들 사이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히트작 '에이틴' 시리즈의 제작사 플레이리스트가 선보이는 새 웹드라마로, 17살 소년, 소녀의 우정을 다룬다. '에이틴'과 같은 배경을 다룬다. 이진솔은 '다시 만난 너'에서 서연고 1학년 3반 친구들의 중심에 선 인물 다솜으로 분한다. '에이틴' 후속작으로 친구들 사이에 존재하는 비밀이 불러일으킨 일상 속 파장을 담는다. 

앞서 에이프릴은 멤버 이나은이 '에이틴' 주인공으로 나서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10대들의 우정과 로맨스를 다룬 '에이틴'은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고, 주인공으로 나선 이나은 또한 10대들의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워너비로 떠올랐다. '에이틴', '에이틴2' 출연에 이어 뷰티와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진으로 발탁됐다.

특히 SBS에서 방송하는 '힙합왕-나스나길'을 통해 지상파 드라마 주연으로도 입성하는데 성공했다. 또 오는 9월부터 방송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도 출연하는 등 '열일'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에이틴'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이나은과 마찬가지로 이진솔 또한 '다시 만난 너'를 통해 새로운 '웹드여신'으로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이진솔은 이나은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멤버. 통통튀면서도 패기 넘치고 당찬 매력을 지닌 그의 연기도전이 관심을 끌 전망이다. 


한편, ‘다시 만난 너’는 오는 9월 8일부터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등을 통해 오후 7시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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