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신혜가 햇빛 알레르기를 고백했다.
박신혜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빛알러지. 얼굴은 뒤집히고 입술은 다 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자연이 주는 감동에 감사. 감사하면 행복해요. 알러지 따위 동물들로 잊을테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국적인 풍경 속을 걷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배경과 한껏 신난 박신혜의 근황이 시선을 끈다.
한편 박신혜는 유아인과 함께 영화 'ALONE'(가제)에 출연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