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신션한 남편' 신동엽-션이 결혼생활 꿀팁을 대방출한다.
스카이드라마 예능 '신션한 남편'은 스타부부들의 일상을 속속들이 파헤치며, 그 안에서 아내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다. 꾀돌인 남편 신동엽과 국민남편 션이 2MC로 나서 극과 극 솔루션을 제안하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그동안 진행된 신션한 솔루션 덕분에 각양각색 문제로 아내들의 복장을 터트리던 편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아내 마음을 몰라주던 답답한 모습에서 한 번 더 상대를 생각하고 행동하거나 표현하지 않던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등 좋은 방향으로 변화한 것이다.
이 가운데 13일 방송되는 '신션한 남편'에서는 신동엽과 션의 특별 솔루션이 쏟아질 예정이다. 특히 자타 공인 이벤트 장인으로 유명한 션의 이벤트 성공하는 방법이 남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션은 "무엇보다 로맨틱한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간단하면서도 큰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공개한다.
이벤트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지던 중 김태현이 "아내들도 이벤트를 할 수 있는 것 아니냐, 꼭 남편만 하라는 법은 없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션이 "이벤트는 경쟁이 아니라 마음이다"고 우문현답을 해 감탄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신동엽과 션은 부부가 대화 중 숨기고 싶은 과거 연애사 주제가 나왔을 때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법부터 집안 어른들 앞에서 부부싸움이 발생했을 때 해결 방법 등 솔루션들을 대방출 한다.
이 과정에서 모범남편 션은 여러 명언을 탄생시키며 남편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는다. 꾀돌이 남편 신동엽과 국민남편 션의 놓치면 후회할 결혼생활 꿀팁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신션한 남편'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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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