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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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 전투' 광복절 하루 앞둔 14일, 무대인사·메가토크 출격

기사입력 2019.08.13 09:28 / 기사수정 2019.08.13 09:2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가 서울지역 무대인사와 함께 포토월 이벤트, 메가토크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 개봉 4일째 100만 관객 돌파 이후 바로 이튿날인 개봉 5일째  200만 관객을 넘어서며 300만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유해진, 류준열, 이재인과 원신연 감독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개봉 2주차에도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광복절을 맞아 하루 앞선 14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는 물론 오후 5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감사 포토월 이벤트를 열어 영화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갖는 것.

또한 같은 날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메가토크에는 영화 상영이 종료 된 이후 원신연 감독이 자리해 모더레이터 장성란 기자의 진행 아래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봉오동 전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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