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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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마켓' PD "태연X써니, 녹화 뒤풀이 늦게까지 머물러…즐거운 시간"

기사입력 2019.08.11 15: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측이 태연 써니 편의 훈훈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은 출연진이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프로그램이다. 

10일 방송된 태연X써니 편 시청률은 평균 3.8%, 최고 4.4%, 2049 타깃 시청률에서는 평균 3.5%, 최고 4.1%로 가구와 타깃에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수치는 지난 이용진-양세찬이 출연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는 45회의 가구 시청률 수치와 근사한 기록이다. (유료플랫폼, 전국, 닐슨코리아 기준) 전체 가구 시청률에서는 평균 3.7%, 최고 4.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닐슨코리아 기준)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을 연출하는 이태경 PD는 "태연과 써니는 '놀토' 본방을 못 보면 VOD로 챙겨볼 정도라고 들었다"며 "그래서인지 두 사람은 현장 분위기에도 금세 녹아들었고 다른 멤버들과 케미도 무척 좋았다. 녹화 뒤풀이에도 제일 늦게까지 머무르며 모두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놀라운 토요일'의 2부 코너 '도레미 마켓'에서는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김동현,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다. '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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