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마리텔V2' 기부금 1억 목표가 달성됐다.
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도티·윤후·나하은, 정형돈·장성규·우주소녀 엑시, 김구라·장영란·조영구, 스윙스·딘딘의 콘텐츠가 그려졌다.
이날 마리텔 저택 셋째 딸 송하영은 "시원한 소식이 있다"라며 "지금까지 기부금 총액이 103,553,001원으로 1억 원을 돌파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구라와 장영란은 "여름에 1억을 넘긴 거냐. 연말까지 모으기로 했지 않았냐"라며 기뻐했다.
또 장영란은 "구라 방의 기부금은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송하영은 "구라이브의 총 모금액은 7,687,500원이다"라며 "제일 적게 모인 금액은 49,000원"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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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