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이 염정아가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 1회에서는 배우 염정아, 윤세아와 박소담이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본격적으로 강원도로 떠나기 전 함께 모였다. 염정아는 "여기 셋 중에서 요리를 잘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나는 진짜 요리 자체에 별 의욕이 없다"며 "왜 하필 요리 못하는 우리를 다 섭외한거냐?"며 걱정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괜찮다. 이번 프로그램 콘셉트 자체가 산 속 재료를 그대로 사용해서 먹는 거다. 요리 못해도 상관 없다"고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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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