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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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제들' 김윤석X강동원, 소녀를 구하기 위한 위험한 예식

기사입력 2019.08.09 14:52 / 기사수정 2019.08.09 14:56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영화 '검은 사제들'이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오후 3시부터 영화 '검은 사제들'이 채널 CGV에서 재방영 된다.

영화 '검은 사제들'은 2015년 서울, 소녀 영신(박소담 분)은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또한 잦은 돌출 행동으로 교단의 눈 밖에 난 김신부(김윤석)는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 소녀를 구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선 모든 자격에 부합하는 또 한 명의 사제가 필요한 상황에서 신학생인 최부제(강동원)가 선택되고, 그는 김신부를 돕는 동시에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게 된다. 마침내 김신부와 최부제는 소녀를 구하기 위해 모두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예식을 시작한다.

지난 2015년 11월 개봉한 '검은 사제들'은 장재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김의성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는 러닝타임은 총 108분으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8.32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6.23점, 관람객 평점 8.55점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영화사 집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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