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영화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이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오후 1시부터 영화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이 채널 CGV에서 재방영 된다.
영화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은 길고도 지루한 여름 날 호그와트 마법학교 다섯 번째 해를 기다리고 있는 해리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 분)는 예상치 못했던 편지 한 장을 받게된다.
그것은 해리가 학교 밖인 리틀 위닝에서 얄미운 사촌 두들리, 즉 머글 앞에서 디멘터들의 공격을 막는 마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퇴학 당하게 되었다는 소식이었다. 앞이 캄캄한 해리. 갑자기 어둠의 마법사 오러들이 나타나 해리를 불사조 기사단의 비밀 장소로 데리고 가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지난 2007년 7월 개봉한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은 데이빗 예이츠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 제이슨 아이삭스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는 러닝타임은 총 137분으로 전체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6.98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6점을 기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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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