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가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할께 여보 고마워 사랑해", "여보의 서포트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던 이번 뮤지컬. 첫공 함께 못해서 미안하다는 맘이 너무나 고맙고 사랑스럽네.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이 보낸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가희는 최근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로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해 둘째를 출산한 후 1년 만이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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