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김종국 팀이 하하 팀을 역전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에서는 2002년으로 타임슬립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4라운드에서는 '드라마 투자' 게임이 진행됐다. 네 드라마가 문제로 출제됐고, 백상예술대상 수상 작품을 맞출 시 3000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고 해 멤버들은 놀랐다.
이들은 최고 시청률 60% 시대극 드라마를 맞추기 시작했다. 하하와 박명수 팀은 '여인천하', 김종국 팀은 '태조 왕건'을 선택했다. 이어 '태조 왕건'이 시청률 60%를 넘긴 드라마로 공개됐고, 김종국 팀이 1억 3천만 원을 획득하며 1등 하하 팀을 역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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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