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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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박성웅, 다른 영혼 데려온 정경호에 "1등급이 아니야"

기사입력 2019.08.07 22:2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박성웅이 1등급 영혼을 요구했다.

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이하 '악마가(歌)') 3화에서는 악마 모태강(박성웅 분)에게 다른 영혼을 데려간 하립(정경호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하립의 소속사 오디션에 가수 후배 장춘곤이 찾아왔다. 하립은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부르는 장춘곤의 모습을 보고 "노래를 하고 싶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춘곤은 "노래를 위해서라면 몸이건 영혼이건 다 팔아버릴 거다"라고 소리쳤다.

이후 하립은 "이보다 더 절박할 수 없다. 영혼이라도 팔겠다고 한다"라며 장춘곤을 모태강 앞에 데려갔다. 이에 모태강은 "절박하긴 한데 얘는 급이 안된다"라며 "1등급 영혼은 보통 인간과 다른다"라고 거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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