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과 함께 해수욕을 즐겼다.
7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과 함께 "낮잠을 스킵한 4세 아동과의 해수욕은 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밀짚모자를 쓰고, 진한 코랄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쓴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모래 놀이 중인 아들을 돌보는 모습과, 바위 위에 쪼그리고 앉아있는 모습이었다.
한편, 김나영은 2018년 6월 4일 종영한 '마마랜드 시즌2' 이후 방송활동 없이 두 아들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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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