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07 10:50 / 기사수정 2019.08.07 10:11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열여덟의 순간' 신승호가 옹성우의 자극에 분노하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6회에서 마휘영(신승호 분)은 자신의 콤플렉스를 자꾸만 들추는 최준우(옹성우)와 대립각을 세웠다.
수학선생님이 부른다는 말에 수학과 사무실로 찾아간 휘영은 라이벌인 조상훈(김도완)과 수학선생님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목격했다. 수학선생님이 부르지 않았다고 하자 휘영은 "실례했습니다"라며 점잖게 돌아섰다. 하지만 휘영은 무언가에 홀린 듯 상훈이 자랑했던 새 운동화를 그의 사물함에서 꺼냈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운동화를 집어던지며 끓어오르는 분노를 주체하지 못했다. 상훈이 전교 1등인 자신보다 수학선생님에게 더 사랑받고 인정받자 질투심이 극에 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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