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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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 격투부터 폭발까지, 파격 액션 총집합

기사입력 2019.08.06 13:53 / 기사수정 2019.08.06 14:0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블록버스터의 정점을 찍는 액션 스펙터클의 총집합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개봉과 동시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전 세계 52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계를 뛰어넘는 극강의 액션 스케일로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글로벌 흥행 신드롬과 함께 실 관람객 평점이 반영된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0%(8월 5일 기준)를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사상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것으로,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 대한 폭발적인 관객 반응을 실감케 한다.

이렇게 뜨거운 관객 반응과 함께 전 세계 극장가를 강타한 흥행 돌풍의 배경에는 할리우드 최강의 액션 콤비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화끈한 액션 빅매치에 있다.


영국 런던, 글래스고부터 미국 LA와 하와이까지 글로벌 로케이션을 진행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매 장면마다 초특급 스케일의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답게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은 몸을 사리지 않는 리얼한 격투 액션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영국 런던과 LA 도심을 누비는 역대급 체이싱 액션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또 초고층 건물에서의 고공 낙하는 물론, 헬리콥터를 활용하는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액션 또한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여기에 시원하게 터지고 화끈하게 폭발하는 대규모 액션 장면까지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로 올여름 극장가를 장악할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의 절정을 예고하고 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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