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06 13:53 / 기사수정 2019.08.06 14:0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만취 상태에서 재물을 손괴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던 배우 이재룡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재룡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이 맞다"며 "술 취한 상태에서 입간판을 넘어뜨려, 이재룡 배우가 피해 금액을 즉시 전액 보상했고, 직접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며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를 마친 상태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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