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시민이 신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는 신작을 출간한 유시민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시민은 "여행에서 정말 많이 걸었다. 많이 걸은 날은 하루에 13km 걸었던 것 같다. 아내하고 같이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책에 있는 사진은 제 아내가 다 찍었다. 제가 사진을 배우기에는 소질도 없고 그럴 여유가 없었다. 또 사진 찍는 분과 같이 다니려니까 비용도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유시민은 "제 처는 수학을 공부한 사람이다. 제가 학문의 세계를 떠나 예술의 세계로 떠나보면 어떠냐고 물었다. 약 2년 정도 사진을 배우고 같이 (여행을) 다녔다"고 설명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쿨 FM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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