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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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이봉원 "중식당 운영 당시 일 매출 450만 원까지 갱신했다"

기사입력 2019.08.05 23:2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봉원이 중식당 운영 당시 매출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 '냉부해')에서는 이봉원과 이만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자신이 망한 사업이 6개 정도라고 밝힌 이봉원. 그는 "백화점 안에 있는 커피숍을 운영했는데 백화점에 손님이 없어서 1년만에 망했다. 그 다음에도 신축 백화점에 삼계탕 가게를 입주했다. 그런데 기업이 망했다"고 털어놓았다.

프로덕션 사업에도 손을 댔다는 이봉원은 1년 반 투자 후에 결국 실패를 했다. 이후 도전한 고깃집에 대해서는 "박미선 씨가 직접 운영을 했는데 6개월은 대박이 났는데 1년 반만에 또 망했다"고 토로했다.

현재 천안에서 중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이봉원. 그는 중식, 한식 자격증까지 따며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영업 당시를 회상한 이봉원은 "매출이 하루에 450만 원까지 올랐다. 그런데 1년도 안 돼서 두 달만에 문을 닫았다. 허리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술 후 다시 개업을 했는데 손님이 예전같지 않다"고 전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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