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05 16:4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JTBC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오정연과 송경아가 현재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중"이라며 "8월 중 방송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는 오정연의 '강타 양다리 폭로' 후 첫 방송활동. 오정연은 앞서 지난 2일 SNS를 통해 강타와 우주안의 이름이 오른 실시간 검색어 캡처 화면과 함께 "반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 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적일 수밖에 없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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