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05 14:4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규형이 지상파 첫 주연작 '의사요한'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병원에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지성, 이세영, 이규한과 조수원 PD가 참석했다.
이규형에게는 '의사요한'이 첫 지상파 주연작이다. 이에 대해 그는 "지상파에서 이렇게 손 내밀고 포스터도 찍고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 후 "사실 너무 영광스럽다. 주연이라고 생각하기보단 극에 꼭 필요한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동떨어지지 않게 잘 묻어갈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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