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05 09:43 / 기사수정 2019.08.05 09:43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왓쳐(WATCHER)' 김현주가 직진 행보로 걱정과 응원을 받고 있다.
4일 방송된 OCN 토일 드라마 '왓쳐'에서는 범인을 끌어들이기 위해 한태주(김현주 분)와 백송이(김주연)가 살해당했다는 위장극을 꾸민 도치광(한석규)의 예상치 못한 반전이 드러났다. 범인을 잡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한층 치밀해진 심리전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이끌었다.
비리수사팀은 백송이의 오피스텔 화장실 배수구에서 발견된 다량의 머리카락과 핏물, 반지를 근거로 백송이가 범인에게 살해되었다고 추정했고 수사를 시작했다. 이 가운데 한태주가 백송이 명의로 된 보관창고에서 금고를 빼내온 일을 토대로 박진우 차장(주진모)을 비롯해 지검장까지 그가 뇌물 장부를 갖고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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