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강타와 연인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진 레이싱 모델 우주안이 악성 댓글에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4일 우주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위 사실, 악성 댓글, 악성 루머에 관한 법률적 절차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불이익이 없도록 양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라며 "대형 포털 3사와 인스타그램, 주요 커뮤니티 등 진행 예정. 참고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일 우주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찍은 영상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이후 강타는 2년 전 결별한 것이라고 해명했고, 연이어 불거진배우 정유미와도 열애설에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강타와 우주안은 "서로 인연을 정리하기로 했다"고 전하며 논란을 마무리짓는 듯 했지만, 2일 방송인 오정연이 강타와의 과거를 폭로하며 삼각 스캔들로 번지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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