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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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우주안과 다시 만났지만, 인연 정리하기로 결론…죄송" [전문]

기사입력 2019.08.02 15:1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강타가 레이싱 모델 우주안과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강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인적인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작년 결별 이후, 며칠 전인 7월 말경 우주안 씨와 만났다. 이후 연락을 하고 있던 중, 작년에 결별 전 영상이 실수로 우주안 씨 개인 SNS에 게재되는 모두에게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며 "어제 밤 우주안 씨가 올린 글은 저에게 공유한 이후 올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화 결과 이대로 서로의 인연은 정리하기로 결론을 지었다"며 "이미 끝난 인연이므로, 더 이상 우주안 씨에게도 상처를 주고 싶지 않고, 많은 분들께도 저의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다.

다음은 강타 공식입장 전문.

강타입니다.

개인적인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작년 결별 이후, 며칠 전인 7월 말경 우주안씨와 만났습니다. 이후 연락을 하고있던 중,
작년에 결별전 영상이 실수로 우주안씨 개인sns에 게재되는, 모두에게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밤 우주안씨가 올린 글은 저에게 공유한 이후 올린 것 입니다.
대화 결과 이대로 서로의 인연은 정리하기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이미 끝난 인연이므로, 더 이상 우주안씨에게도 상처를 주고 싶지 않고, 많은 분들께도 저의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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