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씬의 퀴즈' 김준현이 예리한 추리로 정답 행진을 이어갔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씬의 퀴즈' 에서는 장동민, 김준현, 허경환, 양세찬, 유병재, 김진우의 합동 퀴즈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6개의 영상 속에서 공통 키워드를 찾는 '씬의 키워드'에 도전했다. 각자 V룸에서 보고 나온 영상을 설명했고, 아프리카, 사자머리, 사막, 장미 등 키워드를 알아냈다. 그러나 연이어 정답을 맞히지 못해 두 번의 기회를 날렸다.
씬은 추가 영상을 공개했다. 드라마 '감자별'의 한 장면이었고, 멤버들은 소행성, 우주, 멸망 등의 키워드를 찾아냈다. 김준현은 "거의 다 온 거 같다"라며 아프리카, 장미, 사막 등 키워드를 하나씩 되짚어봤다. 이어 "아 세상에"라고 외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허경환도 정답을 알아차린 듯 환호했다.
정답은 김준현, 허경환이 외친 '어린왕자'였다. 멤버들은 마지막 기회에서 정답을 맞히며 골드 쿠폭을 하나 획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