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블레어가 한국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호주 커플들이 출연했다.
이에 앞서 블레어는 "오랜만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찍게 돼 기대된다.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었다고 한다. 반응이 좋았다. 한국 사람들에게 고마웠다. 우리 가족을 착하게 받아줘 고맙다"라며 미소 지었다.
블레어의 아버지 마크는 "작년 10월이었다. 거의 1년 됐다. 한국과의 연결고리가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그 사실에 흥분된다. 한국이라는 존재가 내 인생과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게 됐다"라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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