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01 14:27 / 기사수정 2019.08.01 14:42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노쇼' 사건에 실망한 팬들이 입장료 전액 환불을 요구했다.
1일 네이버 '호날두 사태 소송 카페' 운영진과 법률대리인단은 서울 강남구 세곡동 더페스타 앞에서 "호날두 45분 출전은 사기였고, 더페스타는 입장료 전액을 환불해야 한다"고 외쳤다.
더페스타는 호날두 '45분 이상 출전' 조항을 내걸고 유벤투스와 '팀 K리그' 간의 친선전을 주최했으나 지난 26일일 열린 경기에서 호날두는 그라운드를 1초도 밟지 않았다. 경기 시작 전 팬미팅 행사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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