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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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탐정' 박진희X봉태규, 진실 파헤치기 위한 특급 작전 예고 [포인트:신]

기사입력 2019.08.01 13:15 / 기사수정 2019.08.01 13:18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닥터탐정’ 박진희와 봉태규가 TL그룹의 방해 속에서도 ‘수은 중독 사건’의 원인을 찾아낼 것을 예고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닥터탐정'에서는 최태영(이기우 분)이 도중은(박진희)의 집에 찾아와 두 사람이 함께 손을 잡고 갈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1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남일 부지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한 도중은, 허민기(봉태규)의 특급 작전이 펼쳐진다. 사실을 은폐하려는 TL그룹의 온갖 방해공작을 뚫고 살인 누명을 쓴 김도형(권혁범)에게서 증거를 확보하는 장면이 나와, 두 사람이 활약 할 수사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그들이 현장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놀라는 장면이 이어져 어떤 전개가 일어날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외에도 모성국(최광일)이 누군가에 “UDC가 접근 못하게 철저하게 막아” 라고 지시하는 모습과 “폐기물 영구적으로 괜찮겠습니까”라고 묻는 최곤(박근형)의 대화가 이어져 TL그룹이 어떻게 진실을 은폐하고 막으려 하는지 낱낱이 보여질 예정. 또 최태영은 도중은에게 “몸 조심해”라며 걱정하는 눈빛을 보내 두 사람이 공조하게 될 지, 그의 진짜 속내는 무엇인지 오늘 방송을 기대하게 한다. 

제작진은 “ UDC가 수은 중독 사건의 원인을 밝혀내고 ’역학조사 평가위원회’에서 산재 판정을 받을 수 있을지, 사이다 해결을 이끌어 낼 지 끝까지 주목해 달라” 며 “해당 장면들을 찍을 때,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우리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또 다른 나의 이야기로 생각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닥터탐정’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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