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유키스 기섭♥정유나, 동갑내기 예비 부부의 풋풋한 웨딩화보 [화보]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유키스 기섭과 배우 겸 뷰티 모델 정유나가 화촉을 밝힌다. 

유키스 기섭은 정유나와 오는 2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

해피메리드가 엑스포츠뉴스에 공개한 웨딩화보 속 기섭·정유나 커플은 풋풋한 대학생 커플 느낌.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화보 분위기를 살려냈다. 

기섭·정유나 커플의 결혼식은 주례없이 개그맨 김용명의 사회와 가수 허각의 축가로만 이뤄진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5박 7일, 신혼집은 서울 강남이다. 

기섭은 2009년 유키스 미니 3집 앨범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작곡, 작사가 가능한, 다재다능한 멤버다. 의류사업가로도 변신해 병행 중이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이며 2021년 1월 소집해제 예정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써드마인드스튜디오, 해피메리드컴퍼니, 아뜰리에로자, 모아위, 로더플라워, 웨딩디렉터봉드, 디바인핸즈, 정부자스타일리스트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