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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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측 "연매출 55억원 회사 대표이사 맞아…배우로 더 보여줄 것"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8.01 10:43 / 기사수정 2019.08.01 10:5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손석구가 연 매출 55억 원의 제조업체 대표이사라는 사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일 손석구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손석구가 연 매출 55억원의 제조업체 대표 이사가 맞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도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만큼, 배우로 더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한 매체는 손석구가 대전광역시에 있는 공작기계 전문 제조 업체 대표 이사직을 맡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연 매출이 55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배우로 활동하기 전부터 회사 경영에 참여했으며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고. 그러나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겸업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손석구는 지난 2017년 드라마 '센스8 시즌2'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마더', '슈츠', '최고의 이혼'은 물론 영화 '결혼식', '뺑반'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차영진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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