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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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큰일날 뻔 했어요'[포토]

기사입력 2019.07.30 21:34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키움 히어로즈가 박병호의 선제 3점포와 불펜진의 활약에 힘입어 LG 트윈스에게 4:2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2위를 수성했다.

경기 종료 후 키움 장정석 감독이 이정후에게 애정 어린 손길을 건네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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