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29 19:12 / 기사수정 2010.03.29 19:12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포스리드(대표이사 윤정의)가 서비스 준비 중인 오리엔탈 액션 대작 '진(ZIN)'의 티저 동영상과 티져 사이트(www.zin-on.co.kr)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져 동영상은 오리엔탈 액션 대작이라는 컨셉답게 광활한 대륙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전쟁을 배경으로 무협 영웅들 간의 운명을 건 최후의 전투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도입부에 등장하는 중국 대하 역사 소설인 초한지(楚漢志), 삼국지(三國志), 수호지(水滸誌)의 타이틀은 전작을 뛰어넘어 '이제, 또 하나의 역사가 시작된다'는 의미를 강조함으로써 게임이 가진 크기와 규모를 가늠케 한다.
'전쟁의 서막', '영웅의 부활', '용의 전설' - 총 3부작 중 1편에 해당하는 '전쟁의 서막' 티져 동영상은 게임의 완성도와 재미를 잘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국내에 서비스될 '진(ZIN)'은 지난해 중국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해 최단기간 다운로드 1위,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한 화제의 게임으로 평균 동접자 60만 명을 기록한 3D MMORPG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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