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만나지도 않고 저를 미워하시는 분들 많지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30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물 인증 사진과 함께 메시지를 남겼다. 

이헤원은 "저를 만나지도 않고서는 미워하시는 분도 많으시지만 저를 이렇게 응원해주시고 용기주시는 분들도 많으시다는걸 또 한 번 느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세상 참 아름답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딸 리원,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