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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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X산들, 월간 윤종신 10년 기념한다…'MGMA' 특별무대 장식

기사입력 2019.07.30 10:5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솔지와 산들의 감성 가득한 듀엣 무대가 '2019 MGMA'에서 펼쳐진다.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2019 MGMA)'는 30일 솔지와 산들이 '월간 윤종신' 10년을 기념하는 특별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이번 스페셜 스테이지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윤종신과 그가 진행하는 디지털 음원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랜 시간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 온 윤종신의 음악 세계를 후배 가수들이 재현하는 것. 특히 아이돌 보컬리스트 중 감성과 실력 면에서 손꼽히는 솔지와 산들이 듀엣으로 선보인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평소 윤종신을 존경하는 선배로 꼽아 온 솔지와 두 번째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날씨 좋은 날'의 작사·작곡자로 윤종신과 연을 맺은 산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참여를 결정했다. '월간 윤종신'의 주옥같은 음악들이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만나 어떤 감동으로 다가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2019 MGMA'는 오는 8월 1일 오후 7시 서울 KSPO DOME(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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