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신화 신혜성이 대만에서 단독 팬파티를 개최한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화 신혜성이 오는 8월 31일 대만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 TICC에서 팬파티 '2019 SHIN HYE SUNG FAN PARTY IN TAIPEI FOR YOU'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고 알렸다.
이번 신혜성의 대만 팬파티는 지난 ‘2017 SHIN HYE SUNG FAN PARTY IN TAIPEI SERENITY’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단독 팬파티로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신혜성을 기다리고 있던 대만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신혜성은 이번 대만 팬파티에 앞서 지난 5월 진행된 국내 팬미팅 ‘五.月.之.戀 오.월.지.련’에서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는 물론 팬을 위한 선물인 꽃다발과 하바리움을 직접 만들며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바 있어 이번 대만 팬파티에 대한 현지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혜성이 지난 2017년 이후 2년 만에 대만 단독 팬파티를 개최한다. 팬들과 신혜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이번 팬파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혜성 역시 “오랜만에 대만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만날 때마다 특별한 기억을 만들어준 대만 팬들과 이번 팬파티에서도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준비 해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8월 31일 대만 단독 팬파티 개최 소식을 알린 신혜성은 현재 SBS 러브 FM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의 DJ로 매일 저녁 8시 30분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라이브웍스컴퍼니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