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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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 전투' 8월 2일 해운대 쇼케이스…유해진·류준열·조우진 참석

기사입력 2019.07.29 21:5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가 개봉 전 부산, 대구 관객들과 뜨거운 만남을 갖는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

'봉오동 전투'가 개봉 전 주인 8월 2일 부산 해운대 쇼케이스를 확정했다.

가장 뜨거운 여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 해운대에서 진행될 쇼케이스에는 배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원신연 감독이 참석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개봉 전부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세 배우의 조화가 주목받고 있어 쇼케이스에서도 이들의 완벽한 조합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해운대 바다 앞에 모인 남녀노소 관객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부터 예비 관객들이 궁금해하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준비돼 있다.


또 쇼케이스에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부산, 대구 시민들을 위해 2일에는 부산, 3일에는 대구에서 시사 및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봉오동 전투'는 8월 7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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