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던 개인연습생 이협이 울림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됐다.
29일 이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협은 울림엔터테인트 앞에서 엄지를 치켜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협은 "제가 이제부터 개인 연습생이 아닌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을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오늘 밤 12시부터 인스타그램에서는 인사를 드리지 못할 것 같다"며 울림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됐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저의 소식은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이며 "앞으로 저 울림연습생 협이에게 많은 응원 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이협은 Mnet '프로듀스X101'에 개인연습생 신분으로 출연했지만 최종 24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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