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블랙핑크 데뷔곡 ‘휘파람’ 뮤직비디오가 4억 뷰를 돌파했다.
블랙핑크 '휘파람' 뮤직비디오는 지난 26일 오후 유튜브 조회수 4억 뷰를 넘어서며 꾸준한 관심을 입증했다.
2016년 8월 8일 공개된 ‘휘파람’ 뮤직비디오는 주목 속에 데뷔한 블랙핑크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컬러풀하고 세련된 영상미의 ‘휘파람’ 뮤직비디오는 네 멤버들의 캐릭터와 파트를 매력적으로 담아내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휘파람’과 더불어 데뷔 더블 타이틀곡인 ‘붐바야’ 역시 올해 6억 뷰를 돌파하며 동시에 사랑받고 있다. 두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약 3년이 흐른 현재까지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조회수가 상승하고 있다.
더불어 메가 히트곡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이미 8억 뷰를 훌쩍 넘겼으며 ‘K팝 그룹 최초’ 9억 뷰를 바라보고 있다.
블랙핑크는 오는 12월 도쿄 돔, 내년 1월 오사카 교세라 돔, 2월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일본 3개 도시 4회 돔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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