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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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아냐, 눈물 나"…'배틀트립' 이재황, 루지 체험 중 호소

기사입력 2019.07.26 16:23 / 기사수정 2019.07.26 16:25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배틀트립' 이재황이 익사이팅 루지 체험 중 눈물로 호소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아시아의 극과 극 투어'를 주제로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자흐스탄 경제∙문화의 중심지인 '알마티'로 떠난 이재황과 서도영의 '카자흐 카자 투어'가 공개된다.

여행 첫 날 서도영은 이재황을 카자흐스탄 도심에서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콕토베'로 이끌었다. 이때 서도영은 "익사이팅한 즐길 거리가 있다"며 루지(무동력 바퀴 썰매) 체험을 제안했다. 이후 두 사람은 루지의 예상을 넘어서는 스릴감에 고성을 내질렀다고 해 관심이 고조된다. 더욱이 서도영은 "완전 방심했다. 웬만한 놀이기구보다 무서워"라며 공포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성인 남성 조차 아찔하게 만든 루지의 스피드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루지 체험 중 이재황은 "장난 아니다. 눈물 나"라며 눈물을 호소했다고 전해져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과연 이재황이 눈물을 호소한 이유는 무엇일지, 루지 체험에 관심이 증폭된다.

또한 이재황과 서도영은 케이블카를 타고 '콕토베' 언덕 위로 올라갔다. 둘은 드넓은 지평선부터 멀리 자리한 설산의 자태와 도시 전경까지 감탄했다. 이에 '콕토베' 언덕에서 바라보는 전경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배틀트립'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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