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26 16:23 / 기사수정 2019.07.26 16:25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배틀트립' 이재황이 익사이팅 루지 체험 중 눈물로 호소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아시아의 극과 극 투어'를 주제로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자흐스탄 경제∙문화의 중심지인 '알마티'로 떠난 이재황과 서도영의 '카자흐 카자 투어'가 공개된다.
여행 첫 날 서도영은 이재황을 카자흐스탄 도심에서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콕토베'로 이끌었다. 이때 서도영은 "익사이팅한 즐길 거리가 있다"며 루지(무동력 바퀴 썰매) 체험을 제안했다. 이후 두 사람은 루지의 예상을 넘어서는 스릴감에 고성을 내질렀다고 해 관심이 고조된다. 더욱이 서도영은 "완전 방심했다. 웬만한 놀이기구보다 무서워"라며 공포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성인 남성 조차 아찔하게 만든 루지의 스피드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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