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VAV의 새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가 해외에서도 핫한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가 발표한 전 세계 K-POP 차트에 따르면 VAV의 ‘기브 미 모어’는 지난 25일 기준(한국시간) 스위스 1위, 미국·뉴질랜드·헝가리 2위, 그리스 3위, 스웨덴·포르투갈 4위, 영국 5위, 스페인 8위 등 전 세계 12개 국가에서 최상위권 순위를 기록 중이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유럽과 남미를 비롯한 전 세계 전역에 걸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VAV는 이번 신보 역시 국내외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으며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라틴 음악에 한 획을 그은 라틴팝 황제 데 라 게토(De la ghetto)가 피처링, 그래미어워즈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는 천재 프로듀서 듀오 플레이 앤 스킬즈(Play-N-Skillz)가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 VAV와 함께 완성도 높은 음악을 탄생시키며 글로벌 팬심 저격에 성공했다.
VAV의 새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는 중독성 강한 라틴팝 멜로디를 기반으로 한 흥겨운 일렉트로닉 레게톤 장르의 곡이다. 필리핀 보홀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 또한 벌써 30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VAV는 신곡 ‘기브 미 모어’로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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