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5인방이 미역국으로 숙취 해소에 성공했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캐나다 5인방이 서울에 이어 제주를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밤, 제주에 도착해 바비큐 파티를 즐긴 캐나다 친구들은 아침이 되자 숙취에 시달렸다. 이에 데이빗은 "숙취에 좋은 정말 현지 음식을 먹으러 갈거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가 안내한 곳은 제주의 싱싱한 해산물이 담긴 전복 성게 미역국이었고 데린은 "정말 맛있는 국이다. 영양이 많은 것 같다"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친구들은 숙취를 해소한 뒤에 옥돔구이, 문어가 들어간 해물파전으로 완벽한 식사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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