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25 13:10 / 기사수정 2019.07.25 13:13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닥터탐정' 박진희와 봉태규가 정의구현을 위해 힘을 합친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3화에서는 유명 빵집에서 발생한 직원의 원인 불명 호흡기 질환이 새로운 산재 사건으로 등장했다. 이와 관련해 작업장에서 벌어지는 도 넘은 오너 갑질,직원에 대한 폭언과 폭행, 성희롱 등 심각한 수준의 괴롭힘이 그려지며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
25일 방송되는 4화에서는 빵집에서 자행되는 오너 갑질을 척결하기 위해 UDC(미확진질환센터)의 도중은(박진희 분)과 허민기(봉태규)가 발벗고 나선다. 도중은은 천재적인 기억력과 뛰어난 관찰력으로 증거를 수집해 그를 궁지로 몰 예정이다. 허민기는 인간적인 접근과 함께 과감한 행동력으로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성격도 스타일도 정반대인 두 사람이지만, 진실 규명과 정의 구현을 위해 환상적인 호흡을 발휘하며 통쾌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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