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39
경제

더 스테이 힐링파크, 와일드 가든에 이어 플라워 가든 확장 오픈...

기사입력 2019.07.25 10:0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DFD 라이프. 컬처 그룹의 복합문화리조트 더 스테이 힐링파크가 와일드 가든에 이어 계절별로 각양 각색의 꽃들이 펼쳐진 플라워 가든을 오픈했다. 이에 꽃과 나무로 둘러 쌓인 자연 속에서 독서, 명상, 산림욕 등을 즐길 수 있는 ‘힐링포레스트’ 산책로를 완성하면서 여름 휴가 고객 맞이에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 유럽풍 정원이라 불리며 SNS 인증 명소로 자리 잡은 와일드가든에 이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힐링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플라워 가든을 새롭게 마련했다. 현재 플라워가든에서는 여름의 싱그러움이 깃든 길 위 형형색색의 수국과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플라워 가든으로 완성된 힐링포레스트 코스는 ▲와일드가든 ▲들꽃언덕 ▲조각공원&독서당 ▲비밀의 연못 ▲목책가든 ▲치유의 숲 ▲플라워가든을 산책하는 길로 이어진다.
 
자작나무가 가득한 치유의 숲에서는 피톤치드를 마시고, 목책가든에서는 즐비하게 펼쳐진 꽃들을 볼 수 있다. 조각 작품과 햇빛과 자연의 소리를 벗삼아 독서하는 독서당 등 힐링포레스트를 산책하는 시간 동안 자연 속에서 완벽한 힐링을 누릴 수 있다.
 
힐링포레스트 외 아쿠아 스파, 수영장, 골프장 등 더 스테이 힐링파크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여름 힐링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아쿠아 스파는 다양한 효능이 있는 보리산 청정 옥천수로 이뤄져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몸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패밀리풀과 연인과 함께하는 프라이빗풀, 골프장 링스파3 등이 있다.
 
관계자는 “도심의 뜨거운 뙤약볕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플라워 가든을 조성해 힐링포레스트 산책로를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며 “최근 ‘호캉스’ 같이 ‘O캉스’라는 콘셉트 여행이 대세인데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 숲캉스, 북캉스, 골캉스, 풀캉스 등 다양한 컨셉의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다(多)캉스라 할 수 있다. 많은 분들이 올 여름휴가로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다캉스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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