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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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퀄라이저' 법이 지켜주지 않는다면, 내가 한다!

기사입력 2019.07.24 17:59 / 기사수정 2019.07.24 18:00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더 이퀄라이저'가 재방영된다.

24일 채널CGV에서 '더 이퀄라이저'가 방송될 예정이다.

'더 이퀄라이저'는 액션, 범죄, 스릴러 영화로 2015년 1월 28일 개봉했다. 총 런닝타임 131분, 안톤 후쿠아가 감독을 맡고 덴젤 워싱턴이 주연을 맡아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보여줬다.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 7.89, 평론가 평점 6.25, 네티즌 평점 8.51을 받았다.

새벽 2시만 되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는 로버트 맥콜은 불면증으로 잠 못 드는 시간마다 늘 책 한 권을 들고 카페로 향한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는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다. 

어느 날, 어린 콜걸 테리가 그에게 말을 건넨다. 무료하게 전화를 기다리다 벨이 울리면 대기하고 있던 리무진에 오르는 테리와 매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하던 로버트는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테리가 포주인 러시아 마피아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한 채로 발견되자 세상을 향한 분노가 폭발하고만 로버트는 마침내,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한 이 세상을 향해 스스로 심판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더 이퀄라이저'는 오후 7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제공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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