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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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아는 비밀' 31일 CGV아트하우스 '컬처DAY 쇼케이스' 상영

기사입력 2019.07.24 16:39 / 기사수정 2019.07.24 16:4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작, 아카데미 2회 수상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과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하비에르 바르뎀이 뭉친 '누구나 아는 비밀'이 31일 문화의 날 진행되는 CGV아트하우스 '컬처DAY 쇼케이스' 7월 상영작으로 확정됐다.

'누구나 아는 비밀'은 행복한 동생의 결혼식 파티 중 라우라의 딸이 갑자기 사라지고, 오랫동안 모두가 숨겨온 과거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며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우아한 가족 미스터리.

먼저 '누구나 아는 비밀'은 CGV아트하우스 '컬처DAY 쇼케이스' 7월 상영작으로 선정돼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은 CGV 압구정,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신촌아트레온, 구로, 여의도, 강변, 인천, 소풍, 오리, 평촌, 동수원, 대전, 광주터미널, 대구, 서면까지 전국 15개 CGV 극장에서 '누구나 아는 비밀'을 먼저 만날 수 있다. 예매는 CGV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또 씨네큐브에서도 7월 문화의 날에 '누구나 아는 비밀' 상영을 확정했다. CGV와는 달리 개봉작들로 문화의 날 상영작을 구성하는 씨네큐브는 이미 예비 관객들 사이에서 '놓쳐선 안될 걸작'이라는 입소문이 형성된 '누구나 아는 비밀'을 특별 편성한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누구나 아는 비밀'은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오드 AUD, ㈜티캐스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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