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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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시계 절도범으로 몰렸다 '위기'

기사입력 2019.07.23 22:23 / 기사수정 2019.07.23 22:25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의 사물함에서 도둑 맞은 시계가 발견됐다.

23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는 최준우(옹성우 분)가 시계 절도범으로 몰리는 상황이 그려졌다.

최준우는 유수빈(김향기)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이기태(이승민)가 사물함에서 도둑 맞은 시계를 발견해 사물함으로 향했다. 이에 반 친구들이 모여 들었고 반장 마휘영(신승호)은 "무슨 일이냐"라며 나타났다.

이에 이기태는 "사실 준우가 오늘 전학 간 줄 알고 사물함을 바꿔달라고 했는데 시계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마휘영은 "애들이 보는 데서 이러면 어떻게 하냐"며 그에게 핀잔을 줬다.

최준우는 "그런데 나 오늘 안 온다는 것 어떻게 알았냐. 난 유수빈한테만 말했다. 너희들은 나 오늘까지만 오는 걸로 알고 있지 않냐"고 반문했고 마휘영은 "기태 너가 잘못 알았다. 준우는 내일 간다고 말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선생님들마저 사물함에서 시계를 발견된 모습을 보았고 최준우는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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