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23 15:3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덕화가 아내 김보옥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눈물을 글썽였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누리동 쿠킹스튜디오에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덕화TV 시즌2 덕화다방'(이하 '덕화TV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덕화와 심하원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덕화는 아내 김보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하이라이트 영상에대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집사람이나 저나 한 동네에서 같이 큰 친구이고 동갑이다. 그래도 그렇지 저렇게 나를 막 하나"라며 "뒤에서 잠깐 보니까 막 하는데. 집에서 서열은 개 다음이다. 반려견 다음이 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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