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23 10:38 / 기사수정 2019.07.23 10:40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이불쓰고 정주행'이 '응답하라 1988'을 박보검 시점에서 다시 볼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23일 방송되는 O tvN '이불쓰고 정주행' 2회에서는 '투 비 콘티 뉴(New)' 코너를 통해 택(박보검 분)의 관점으로 시점을 전환한 '응답하라 1988'을 다시 볼 수 있다. 코너 '투 비 콘티 뉴'는 존재감 있는 캐릭터 시점으로 다시 새롭게 재구성하는 드라마 속 드라마로, '전지적 보검 시점의 응답하라 1988'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소이현은 극 중 택이가 덕선(혜리)에게 계속 앵기는 행동으로 이것저것 부탁하자 "나도 다해줄 수 있는데"라고 빠져들었다. 이를 들은 김기두는 "그럼 나 좀 해줘"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홍윤화는 숨도 쉬지 않고 집중해서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은 "이거 다 아는 내용인데도 왜 이렇게 쫄깃하냐"며 새로운 접근으로 각색한 '응답하라 보검88'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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