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23 10:23 / 기사수정 2019.07.23 10:23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손담비가 '동백꽃 필 무렵'에 합류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배우 손담비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향미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동백(공효진 분)과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감싸는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작가 임상춘과 감독 차영훈이 '백희가 돌아왔다'이후 3년 여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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